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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가 싹 쓸어버리지 못했네

by 늦깎이다빈치 202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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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4>를 좌석판매율에서 이긴
일본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배급사 대표가
신문 인터뷰에서 한 말이 인상적이다.
 
“재개봉작은
흥행이 어렵다는 통념에 도전한 것이
주효한 것 같다.
 
브랜드가 넘쳐나는 시대라
첫 개봉 때 묻혔다고 해서
관객이 싫어한다고 단정하기 이르다.”
 
 
이 신문기사를 읽으며,
내 생각이
여전히 좁고 급하다는 걸 깨닫고 반성했다.
 

남은 인생 10년

 
통념.
 
그런 생각이 일반적으로 널리 통할 뿐이지,
 
시도한 결과가
이번에도 똑같으리란 법은 없는데,
 
누가 막기도 전에
스스로 담을 높이 쌓고
먼저 포기해버리는 일이 너무나도 많다.
 
 
단정.
 
실패가 이유가
내가 생각한 그 이유가 아닐 수도 있는 거다.
 
이게 싫은 게 아니고, 단지,
저게 더 좋았던 것이었을 뿐.
 
그 밖의 이유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고.
 

범죄도시4

 
싸움은
그걸 마주하고 있는 사람이
어떤 자세로,
어떤 생각으로 달려드느냐에
크게 좌우되는 것 같다.
 
골리앗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지는 것부터 생각하는 건
내가 그저
찾지 않으려 하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이기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싸움이 시작되기도 전에
마음에서부터 져버리면
그 싸움은 하나마나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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